드라마 귀궁 7회 줄거리 재방송시간(+몰아치는 저주와 감정의 폭발)

드라마 귀궁 7회에서는 중전과 여리가 수살귀의 살에 맞아 위기에 처하고, 이정과 강철이 힘을 합쳐 수살귀를 유인하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집니다.

 

귀궁을 처음 보신은 분들은 아래에서 기본정보와 등장인물을 확인해보세요

 

귀궁 등장인물관계 기본정보

 

🩸 수살귀의 살, 여리와 중전을 덮치다

수귀는 풍산의 사주를 받아 생전의 원한을 풀겠다며 중전과 여리에게 살을 날린다.
강철이가 여리를 간신히 구해냈지만, 이미 살에 맞은 여리는 점차 기력을 잃기 시작한다.

💔 여리의 흔들리는 감정, 강철과 윤갑 사이

강철이 여리를 업어 돌보자, 여리는 강철이 윤갑을 닮아 점점 마음이 흔들리는 자신을 자책한다.

“난 그놈의 윤갑 나리도 아닌데, 왜 쓸데없이 마음이 동하는 건데?”
강철이는 대수롭지 않게 넘기며, 돌아서는 여리를 보며 조용히 미소 짓는다.

 

🕯️ 중전 침상에 숨겨진 해골, 앵두의 죽음

이정은 중전의 베개 속 해골 사건의 배후를 밝히려 궁녀들을 추궁하고,
풍산의 명을 받은 궁녀 앵두는 끝내 입을 열지 않고 옥사한다.
이를 전해들은 대비는 풍산을 의심하지만, 그는 오히려 이를 대비의 명이라며 심리조작한다.

“마음을 똑바로 잡수시옵소서. 원수는 갚으셔야지요.”

👣 야광귀가 전한 단서, 손끝이 까만 내관

여리는 궁녀 신발을 훔치던 야광귀를 잡아 추궁한 끝에,
영인대군의 처소에 부적을 붙인 자가 손끝이 까만 내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점점 풍산의 정체에 다가가는 여리지만, 대비의 의심을 받아 발이 묶이게 된다.

 

🩺 중전과 여리, 저주의 증상으로 쓰러지다

중전은 수살귀의 살에 맞아 사경을 헤매고, 여리 또한 몸에 수포가 올라오며 의식을 잃는다.
이정은 중전의 상태를 빌미로 여리를 데려가고, 노리개를 들고 대비를 압박한다.

🛡️ 수살귀 유인 작전, 미끼가 된 임금

강철이는 수살귀를 유인해 잡기 위해 임금 이정을 미끼로 삼자는 계획을 세운다.
이정은 이를 받아들이지만, 경귀석을 빼야 한다는 조건에 불쾌감을 감추지 못한다.
둘은 서로에 대한 감정이 폭발하며 거친 대화를 주고받는다.

“미끼면 미끼답게 굴어라.”
“나 역시 네놈을 극한의 인내로 참아주고 있다는 것만 알거라.”

🧬 대를 이은 악연의 실체

수살귀를 기다리며 대화하던 중, 여리의 할머니 역시 팔척귀에게 죽었다는 과거가 밝혀진다.
이정은 강철에게 여리와 너는 대를 이은 악연이라며 감정이 격해진다.

🌊 피로 유인한 수귀, 강으로 끌려간 임금

이정은 시간이 지체되자 자신의 피를 강물에 뿌려 수귀를 유인하고,
깨어난 여리는 이 모든 것이 수살귀의 함정임을 깨닫고 강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녀가 도착하기 전, 수귀는 이정의 발목을 잡고 강물로 끌고 들어간다.

 

7회 클립영상은 아래 공식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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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송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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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재방송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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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귀궁 6회 줄거리 재방송시간(+검은 물에 쓰러진 여리의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