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순위 일정 결과] 2025년 4월 3일 경기(+네일 완벽투 KIA 반등 신호탄)
KBO 리그가 개막한 지 10경기를 채운 시점, 팀들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LG는 탄탄한 전력으로 단독 선두를 지켰고, 롯데는 3연승으로 중위권 도약. 두산은 연패 탈출 후 기세를 이어가며 공동 7위까지 올라왔습니다. 반면 한화는 답답한 타선으로 10위 추락. 어제 경기 결과부터 오늘 경기 일정과 중계 정보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 오늘의 경기 요약 (4월 3일, 목요일)
2025년 4월 3일 KBO 리그에서는 LG, 롯데, KIA, 두산이 각각 승리했다. LG는 오스틴의 홈런과 임찬규의 호투로 KT를 꺾었고, 롯데는 한화를 제압하며 3연승을 달성했다. KIA는 네일의 무실점 피칭으로 삼성에 승리했고, 두산은 양의지의 3점 홈런으로 키움을 눌렀다.
🎯 경기별 주요 장면 및 하이라이트
🟥 LG vs KT – ‘홈런 머신’ 오스틴 & 임찬규의 베테랑 클래스
- 오스틴, 149km 직구를 통타하며 4경기 연속 홈런
- 임찬규, 5⅔이닝 7피안타에도 실점 최소화, 시즌 2승
- 김현수, 대타로 나와 쐐기 2타점… 역시 베테랑답다
- KT는 기회마다 병살·잔루로 흐름 끊김
🟧 롯데 vs 한화 – 플로리얼의 마지막 타석이 상징한 한화의 현실
- 롯데, 5회·8회·9회 고르게 득점하며 안정적 운영
- 한화, 잔루 10개… 득점권 극심한 무기력
- 9회말 2사 만루, 플로리얼의 허망한 투수 앞 땅볼
- 플로리얼 타율 0.111, 팀 공격력 침체의 중심
🟨 KIA vs 삼성 – 네일의 완벽투, 변우혁의 해결사 본능
- 네일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삼성 타선 완벽 제압
- 변우혁 2회 선취타 + 3회 2타점 적시타 = 3타점 데이
- 후라도는 3경기 연속 QS에도 고전 중
🟩 두산 vs 키움 – 양의지 폭발! 어빈의 안정감, 실책에 무너진 키움
- 양의지, 1회 3점 홈런으로 분위기 장악
- 어빈 6이닝 6K 1실점, 두산 마운드 안정감
- 키움 수비 3실책, 경기 흐름 내내 흔들림
- 두산, 타선과 수비 모두 살아나며 시즌 첫 2연승
📊 2025 KBO 리그 팀 순위 (4월 3일 기준)
아래 표를 클릭하면 현재 시점의 최신 순위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핵심 포인트
- LG 독주 체제 형성
- 삼성·SSG 2위권 경쟁 치열
- 키움·한화, 하위권 수렁에 빠짐
- 중위권 다툼: KT, 롯데, KIA, 두산 혼전
📅 2025년 4월 4일(금) KBO 경기 일정 & 중계 정보
구장 | 매치업 | 선발투수 | 중계채널 |
잠실 | KIA 타이거즈 🆚 LG 트윈스 | 양현종 vs 송승기 | KN-T (KBS N) |
문학 | KT 위즈 🆚 SSG 랜더스 | 쿠에바스 vs 김광현 | SPO-T (SPOTV) |
사직 | 두산 베어스 🆚 롯데 자이언츠 | 잭 루크 vs 빈즈 | SPO-2T (SPOTV2) |
대구 | 한화 이글스 🆚 삼성 라이온즈 | 와이스 vs 원태인 | MS-T (MBC SPORTS+) |
고척 | NC 다이노스 🆚 키움 히어로즈 | 도건 vs 허영민 | TVING (온라인 중계) |
⚠ 모든 경기는 오후 6시 30분 시작
🎟️ 티켓 예매는 구단 홈페이지 또는 예매처(인터파크, 티켓링크 등) 참고
이제 KBO 리그는 본격적인 순위 싸움에 돌입했습니다. 팀별 상승세와 하락세가 교차하는 가운데, 오늘 경기에서 또 어떤 반전이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프로야구 순위 일정 결과] 2025년 4월 2일 경기(+LG 연승 끝 삼성 3연승 질주)
[프로야구 순위 일정 결과] 2025년 4월 2일 경기(+LG 연승 끝 삼성 3연승 질주)
4월 2일 KBO 리그는 명승부의 연속이었습니다. LG의 연승이 깨지고, 삼성은 3연승을 달렸으며, 두산은 불펜의 힘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내일 경기도 기대해볼 만합니다.🔥 오늘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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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금) △프로야구= 한화-삼성(대구) KIA-LG(잠실) kt-SSG(인천) NC-키움(고척) 두산-롯데(부산·이상 18시30분) △프로농구= KCC-삼성(부산사직체육관) 소노-DB(고양소노아레나·이상 19시)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 정관장-흥국생명(19시·대전 충무체육관) △골프=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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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3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끝내기 홈런포를 터트렸다. 이날 오타니의 성적은 5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오타니는 올 시즌 8경기에 출장해 타율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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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출범 후 관중이 안전사고로 숨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명피해가 발생했지만 책임소재를 가리는 일조차 쉽지 않다. 책임 주체가 누군지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시설물, 특히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곳은 안전 점검이 필수다. 문제는 누가 관리를 하느냐다. 현재 프로야구가 열리는 야구장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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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완전체'에 임박했다. 나란히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을 당해 개막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했던 간판 타자 최정과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가 돌아올 예정이다. 화이트가 먼저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햄스트링을 다쳐 스프링캠프를 완주하지 못한 화이트는 2월28일 검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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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마무리투수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2군에 내려간 투수 주현상(33)이 퓨처스리그 첫 등판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개막 10경기 3승7패, 10위로 추락하며 불펜에도 균열이 생긴 한화로선 주현상의 1군 복귀가 시급하다. 주현상은 지난 3일 강화 SSG퓨처스필드에서 열린 2025 메디힐 KBO...
기사 보러가기10. '양키스 에이스 출신' 日다나카, 6선발 나서 5이닝 '1K' 1실점→586일 만...

메이저리그 명문 팀으로 손꼽히는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였던 다나카 마사히로(37·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일본프로야구(NPB) 무대에 복귀해 6선발로 나서 승리를 거뒀다. 다나카는 3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에 위치한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열린 2025 NPB 정규시즌 주니치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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