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프로야구 순위 일정 결과] 2025년 3월 26일 경기(+임찬규 첫 완봉, 키움 21안타 폭발)
어제 KBO 리그는 전국 다섯 개 구장에서 뜨거운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개막 이후 각 팀의 분위기가 갈리는 가운데, 팬들의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제의 경기 요약, 하이라이트, 순위표, 그리고 내일(3월 27일) 경기 일정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 오늘의 경기 요약
- LG 트윈스 4 : 0 한화 이글스
→ 임찬규의 생애 첫 완봉승! LG 개막 4연승으로 단독 1위 - SSG 랜더스 3 : 1 롯데 자이언츠
→ 최지훈의 선두타자 홈런 + 송영진의 호투로 SSG, 전날 패배 설욕 - NC 다이노스 8 : 6 삼성 라이온즈
→ NC, 전날 대패 설욕 성공! 데이비슨 생일 홈런 포함 타선 폭발 - 두산 베어스 3 : 2 KT 위즈
→ 두산, 개막 3연패 끊고 첫 승… 양의지·케이브 활약 - 키움 히어로즈 17 : 10 KIA 타이거즈
→ 정현우 데뷔전 첫 승, 키움 시즌 첫 승! 타선 21안타 폭발
🎯 경기별 하이라이트
🔴 LG 4 : 0 한화 — 임찬규 데뷔 첫 완봉승! LG 4연승 질주
- LG 선발 임찬규, 9이닝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완벽 피칭으로 데뷔 첫 완봉승 달성
- 3회: 신민재 안타 + 도루 → 문성주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
- 4회: 문보경, 슬라이더 공략 솔로 홈런 (비거리 중월)
- 6회: 박해민의 기습 번트 안타 → 상대 실책과 신민재·문성주의 연속 적시타로 2득점 추가
- 한화: 2안타에 그치며 3연패 수렁
🔴 SSG 3 : 1 롯데 — 최지훈 선두타자 홈런 + 송영진 역투
- 1회: 최지훈, 김진욱의 직구를 공략해 선두타자 홈런 (비거리 110m)
→ 2025시즌 KBO 1호 선두타자 홈런 - 2회: 박성한 2루타 → 박지환 적시타로 2-0 리드
- 5회: 롯데 전민재 안타 → 정보근 적시타로 1점 추격
- 8회: 정준재 2루타 + 오태곤 번트 → 하재훈이 쐐기타!
- SSG 선발 송영진, 개인 최다 6⅓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
🔴 NC 8 : 6 삼성 — 데이비슨 생일 홈런! NC 전날 패배 설욕
- 1회: 김주원·손아섭 안타 → 데이비슨 2루타로 선취
- 2회: 박민우 안타 후 2루+3루 연속 도루, 김주원 희생플라이로 3-0
- 3회: 한재환 몸에 맞는 공 밀어내기 타점
- 4회: 손아섭 3루타 + 폭투로 5-0 리드
- 4회말~6회말: 삼성, 김지찬·강민호 등의 적시타로 4점 추격 (8-4)
- 9회말: 김영웅 2루타 + 박병호 **3경기 연속 홈런 (투런)**으로 8-6까지 추격, 하지만 거기까지
- NC 선발 신민혁: 5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
🔴 두산 3 : 2 KT — 두산, 양의지-양석환 연속타로 시즌 첫 승
- 1회: 김민석·김재환 안타 → 케이브의 적시 2루타로 선취
- 2회말: KT 장성우 안타 → 오윤석 2루타로 1-1 동점
- 5회말: KT 김상수·강백호 안타 → 허도환 적시타로 2-1 역전
- 6회초: 강승호·케이브 안타 → 양의지 동점타, 양석환 내야안타로 역전타
- 9회말: 두산 마무리 김택연이 1점 차 리드 지켜 세이브
- 선발 최승용: 5⅓이닝 2실점 호투로 승리 기여
🔴 키움 17 : 10 KIA — 정현우 데뷔전 첫 승 + 키움 타선 21안타 폭발
- 1회말: 키움 수비 실책으로 KIA 2점 선취
- 2회초: 전태현 번트 안타 + 상대 실책 → 푸이그, 이주형, 카디네스의 연속 적시타로 4-2 역전
- 3회: 최주환·전태현 안타 → 오선진 2루타로 2득점 추가
- 5회: 이주형 2루타 → 카디네스 3점 홈런! (시즌 2호)
- 7회: 키움, 5안타 집중으로 5점 폭발 (송성문·최주환·전태현·김재현 타점)
- KIA도 매 이닝 득점했지만, 키움 화력에 밀리며 역전 실패
- 정현우: 5이닝 122구 6실점(4자책), 프로 데뷔전 선발승
📊 팀순위 (2025.03.26 기준)
순위 | 팀명 | 경기수 | 승 | 무 | 패 | 승률 | 연속 |
1위 | LG | 4 | 4 | 0 | 0 | 1.000 | 4연승 |
공동 2위 | 삼성 | 4 | 3 | 1 | 0 | 0.750 | 1패 |
공동 2위 | SSG | 4 | 3 | 1 | 0 | 0.750 | 1승 |
공동 4위 | KIA | 4 | 2 | 2 | 0 | 0.500 | 1패 |
공동 4위 | KT | 4 | 2 | 2 | 0 | 0.500 | 1패 |
공동 4위 | NC | 4 | 2 | 2 | 0 | 0.500 | 1승 |
공동 7위 | 두산 | 4 | 1 | 3 | 0 | 0.250 | 1승 |
공동 7위 | 롯데 | 4 | 1 | 3 | 0 | 0.250 | 1패 |
공동 7위 | 한화 | 4 | 1 | 3 | 0 | 0.250 | 3패 |
공동 7위 | 키움 | 4 | 1 | 3 | 0 | 0.250 | 1승 |
📺 3월 27일 경기일정 및 중계
구장 | 경기 | 선발투수 | 중계 |
잠실 | 한화 🆚 LG | 문동주 vs 송승기 | SS-T |
문학 | 롯데 🆚 SSG | 나균안 vs 박종훈 | TVING |
대구 | NC 🆚 삼성 | 목재훈 vs 김대호 | MS-T |
수원 | 두산 🆚 KT | 김유성 vs 오원석 | SPO-2T |
광주 | 키움 🆚 KIA | 윤현 vs 김도현 | SPO-T |
- ⏰ 모든 경기 시작 시간: 18:30
- ☁️ 예보: 전 구장 흐림, 우천 취소 가능성 주의
[프로야구 순위 일정 결과] 2025년 3월 25일 경기(+LG·삼성 질주! 두산·키움은 어디로 가나)
[프로야구 순위 일정 결과] 2025년 3월 25일 경기(+LG·삼성 질주! 두산·키움은 어디로 가나)
2025 KBO 리그가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3월 25일 열린 주중 3연전 첫 경기가 전 구장에서 진행됐습니다. 경기하이라이트, 팀순위, 다음 경기일정까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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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25시즌 개막 3연승을 달렸다. LG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5-0 완승을 거뒀다. 승리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선수는 단연 선발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다. 이날 에르난데스는 7이닝 1피안타 1볼넷 8탈삼진의 완벽투를 펼쳤다. 류현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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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가 KBO리그 2025시즌 개막 3연승을 내달렸다. LG에 유난히 강해 ‘LG 천적’으로 꼽히는 한화 이글스 선발 류현진을 맞아 고전했으나 뒷심은 LG가 더 강했다.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 한화의 2025시즌 첫 맞대결은 KBO리그 통산 첫 3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과 리그 2년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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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야구에는 선예매를 넘어 ‘선선선예매권’까지 등장했다. 백화점·여행·홈쇼핑 업계 전반에서도 VIP 등급과 대상이 과도하게 확대되는 추세다. 한때 소수 고액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였던 VIP 제도가 사실상 ‘유료 기본 옵션’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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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의 류현진이 시즌 첫 등판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하지만 승리는 경기 막판 공수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한 LG의 몫이었습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생일을 맞아 시즌 첫 마운드에 오른 한화 류현진은 송곳 같은 날카로운 제구력으로 LG 방망이를 꽁꽁 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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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이용중인 잠실야구장을 돔구장으로 탈바꿈시키는 내용도 이 사업계획의 일부다. 일반 야구장을 짓는데는 2000억원 안팎의 비용이 들지만, 돔구장을 짓기 위해서는 5000억~1조원 가까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돔구장 건설 공사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진행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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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2025시즌 개막을 맞아 홈구장 인천 SSG랜더스필드를 새로 단장했다. SSG는 25일 "팬들이 '구도인천'(球都仁川)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인천 SSG랜더스필드를 구단의 정체성과 기록을 담은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며 "구장 방문 자체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팬 친화적 공간을...
기사 보러가기9. LG, 류현진 잡고 개막 3연승… 선발 모두 승리 챙겨

프로야구 LG가 ‘천적’ 류현진(38·한화)을 넘어 개막 3연승을 달렸다. LG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안방경기에서 5-0으로 승리하며 파죽의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는 LG 에르난데스(30)와 한화 류현진의 선발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류현진은 2006년 프로 데뷔 이후...
기사 보러가기10. 코웨이, 키움 히어로즈와 파트너십 체결…비렉스 인지도↑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코웨이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는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키움 히어로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5년 시즌 스폰서로 활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코웨이는 전 연령층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야구를 활용해 고객층을 확장하고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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