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순위 일정 결과] 2025년 4월 13일 경기(+4월 15일 경기 일정)
2025년 4월 13일 KBO 프로야구 5경기 결과와 주요 하이라이트, 순위 변동, 다음 경기 일정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 오늘 경기 요약
2025년 4월 13일 일요일, KBO 리그는 총 5경기가 열렸습니다. 이 날은 우박, 흐린 날씨 등 다소 불안정한 기상 속에서도 각 팀들의 뜨거운 경기력과 뚜렷한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각 구장에서의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경기 | 결과 |
NC 9 : 6 롯데 | 손주환 구원승, NC 연패 탈출 |
두산 9 : 2 LG | 박치국 승리투수, LG 선발 손주영 부진 |
KIA 11 : 5 SSG | 위즈덤 멀티홈런 폭발, KIA 타선 대폭발 |
KT 6 : 5 삼성 | 소형준 928일 만의 선발승 |
한화 7 : 1 키움 | 문동주 시즌 첫 승, 투타 조화 완성 |
🔥 각 경기별 하이라이트
⚡ NC 다이노스 9 : 6 롯데 자이언츠 (사직)
- 롯데, 1회초 대거 5득점하며 기선 제압
- 전준우와 장두성의 연속 2타점 2루타 활약
- NC, 1회말 박한결의 투런포로 반격 시작
- 2회말 김휘집의 투런 홈런, 폭투·희생플라이 등으로 단숨에 역전
- 김형준, 7회 쐐기 2점 홈런으로 승부 마무리
- 손주환, 3이닝 무실점 쾌투로 구원승
- 롯데는 1회 이후 타선이 침묵했고, 김진욱은 조기 강판
🔥 하이라이트 플레이어: 김형준(쐐기포), 김휘집·박한결(홈런), 손아섭(희생타+타점)
⚡ 두산 베어스 9 : 2 LG 트윈스 (잠실)
- 두산, 초반부터 폭발적인 타선
- 1회 2득점, 2회 1득점, 4회 4득점… 총 12안타
- LG 선발 손주영, 날씨 변수(우박 중단)와 흔들린 멘탈로 3이닝 6실점
- 표정과 행동에 불안감, 송구 실책성 플레이까지 겹침
- 박치국, 안정적인 투구로 승리투수 등극
- LG는 4~5회 1점씩 만회했으나 더 이상의 추격은 실패
🔥 하이라이트 플레이어: 두산 타선 전체, 손주영 부진이 변수
⚡ KIA 타이거즈 11 : 5 SSG 랜더스 (광주)
- KIA, 장단 14안타 폭발
- 패트릭 위즈덤, 2회 선제 투런포, 7회 쐐기 솔로포 포함 3안타 3타점
- 홈런 단독 선두(시즌 7호) 등극
- 애덤 올러, 7이닝 2실점으로 호투
- 김태군·최원준·박찬호의 타점 지원으로 꾸준한 득점
- SSG는 실책 3개로 무너지고, 9회 3점 만회하며 체면치레
🔥 하이라이트 플레이어: 위즈덤(멀티홈런), 올러(7이닝 2실점), 김태군·박찬호
⚡ KT 위즈 6 : 5 삼성 라이온즈 (수원)
- KT, 1회 로하스·장성우·배정대 활약으로 역전
- 1회 우박으로 경기 중단, 이후 흐름 KT 쪽으로
- 2회에는 3안타 + 희생플라이로 빅이닝 완성 (5-1)
- 소형준, 5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928일 만에 선발승
- 삼성은 7회 상대 실책과 연속 안타로 3점 추격, 8회 1점 추가로 1점 차까지
- 마무리 박영현, 1⅔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
🔥 하이라이트 플레이어: 소형준(극적인 선발승), 로하스·장성우·배정대, 박영현(세이브)
⚡ 한화 이글스 7 : 1 키움 히어로즈 (대전)
- 문동주, 6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6K 무자책 시즌 첫 승
- 최고구속 153km, 다양한 변화구로 키움 타선 압도
- 이도윤, 밀어내기 볼넷 + 2타점 2루타로 3타점 맹활약
- 이원석, 시즌 첫 안타가 결승 적시타
- 채은성 3안타 / 김태연 4안타 / 플로리얼 3안타
- 한화 불펜, 박상원·한승혁·김서현 무실점 릴레이
- 키움은 푸이그 포함 타선 전체 침묵, 조영건 조기강판
🔥 하이라이트 플레이어: 문동주(완벽투), 이도윤(3타점), 이원석(결승타), 김태연(4안타)
📊 2025년 프로야구 순위 (4월 13일 기준)
순위 | 팀명 | 경기 | 승 | 패 | 무 | 승률 | 게임차 | 연속 |
1 | LG | 17 | 14 | 3 | 0 | 0.824 | - | 1패 |
2 | SSG | 15 | 9 | 6 | 0 | 0.600 | 4 | 1패 |
3 | KT | 17 | 9 | 7 | 1 | 0.563 | 4.5 | 2승 |
4 | 삼성 | 18 | 10 | 8 | 0 | 0.556 | 4.5 | 2패 |
5 | 롯데 | 19 | 8 | 10 | 1 | 0.444 | 6.5 | 1패 |
6 | NC | 16 | 7 | 9 | 0 | 0.438 | 6.5 | 1승 |
7 | 두산 | 19 | 8 | 11 | 0 | 0.421 | 7 | 1승 |
7 | 한화 | 19 | 8 | 11 | 0 | 0.421 | 7 | 1승 |
9 | KIA | 17 | 7 | 10 | 0 | 0.412 | 7 | 1승 |
10 | 키움 | 19 | 7 | 12 | 0 | 0.368 | 8 | 1패 |
📺 4월 15일 경기일정 및 중계 정보
구장 | 시간 | 경기 | 중계채널 | 비고 |
잠실 | 18:30 | 삼성 vs LG | MS-T | 경기 예정 |
문학 | 18:30 | 한화 vs SSG | SPO-T | 경기 예정 |
사직 | 18:30 | 키움 vs 롯데 | SS-T, SPO-2T | 경기 예정 |
창원 | 18:30 | 두산 vs NC | - | 경기 취소 |
광주 | 18:30 | KT vs KIA | KN-T | 경기 예정 |
*일정 및 중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며, 티켓 예매는 각 구단 공식 사이트 및 판매처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025.04.12 - [분류 전체보기] - [프로야구 순위 일정 결과] 2025년 4월 12일 경기(+4월 13일 경기 일정)
[프로야구 순위 일정 결과] 2025년 4월 12일 경기(+4월 13일 경기 일정)
2025년 4월 12일 KBO 리그는 일부 경기 우천 취소 속에 LG, 롯데, 키움이 나란히 승리하며 각자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경기 요약, 하이라이트, 순위, 일정까지 총정리합니다.🏟️ 오늘 경기 요약4월 1
legendhouse.tistory.com
🥇 관련기사 보기
- 1. 울산시, KBO와 야구거점도시 육성·공동협력 증진 협약
- 2. 패패패패승! 14승2패 무적 라이벌, 어떻게 9-2 완파했나…국민타자 “케...
- 3. 홈런 세 방 허용…롯데 김태형호 첫 ‘5할 승률’ 놓쳤다
- 4. KIA 곽도규, 부상으로 1군 말소…‘또다시 악재’
- 5. kt wiz, 사자 길들이고 3위 도약… 초반 대량 득점으로 6-5로 이겨
- 6. KIA팬 쇼트트랙 김길리, 김도영 향해 "함께 좋은 성적 내길"
- 7. 기아 위즈덤 ‘멀티포’·오선우 ‘결승 투런’…연패 끊었다
- 8. "울산에 국제적 명문 야구대회를"...울산시-KBO '야구 거점도시' 조성 협...
- 9. 프로야구 두산, LG 누르고 4연패 늪에서 탈출
- 10. 낙동강더비 8연패 탈출!, NC 이호준 감독, “박한결-김휘집-김형준 홈런...
1. 울산시, KBO와 야구거점도시 육성·공동협력 증진 협약

협약에는 △'울산-KBO 가을대전(폴리그) 국제야구대회'를 세계적 명문대전으로 육성 △문수야구장이 최고의 야구장이 될 수 있도록 협력 △프로야구 활성화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협업 진행 등의 내용을 담겨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이 대한민국 야구 발전을 이끄는 거점 도시로...
기사 보러가기2. 패패패패승! 14승2패 무적 라이벌, 어떻게 9-2 완파했나…국민타자 “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3차전에서 4차례(1회초, 1회말, 2회말, 6회초) 우박 중단을 딛고 9-2 완승을 거뒀다. 두산은 라이벌 LG를 제물로 4연패 수렁에서 탈출하며 시즌 8승 11패를 기록했다. 일요일 17연패 후 2연승을 달렸다. 반면...
기사 보러가기3. 홈런 세 방 허용…롯데 김태형호 첫 ‘5할 승률’ 놓쳤다

NC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야구장을 찾아 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 사직 3연전을 비롯해 롯데와 정리가 필요한 부분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O 흥행 보증 수표 중 하나인 낙동강 더비는 갑작스러운 경기장 변경과 좋지 않은 날씨로 인해 사직구장을 찾은 관중은...
기사 보러가기4. KIA 곽도규, 부상으로 1군 말소…‘또다시 악재’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 또다시 부상 악령이 드리웠다. 팀의 ‘좌완 영건’ 곽도규가 팔꿈치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시즌 초반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KIA는 전력 공백을 피할 수 없게 됐다. KIA 구단 관계자는 지난 12일 “곽도규는 구단 지정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기사 보러가기5. kt wiz, 사자 길들이고 3위 도약… 초반 대량 득점으로 6-5로 이겨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3위로 올라섰다. kt는 1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2연승을 내달린 kt는 시즌 9승(1무7패)째를 올리며 3위에 자리했다. 반면 2연패에 빠진 삼성은 4위(10승8패)로 내려앉았다. kt 선발 소형준은 1회 무사 1, 2루...
기사 보러가기6. KIA팬 쇼트트랙 김길리, 김도영 향해 "함께 좋은 성적 내길"

대표 선발전 1위로 밀라노 동계올림픽 출전권 획득 밀라노 올림픽은 내년 2월, WBC는 내년 3월 개막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열혈 팬으로 유명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성남시청)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뒤 KIA의 간판타자 김도영과 함께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사 보러가기7. 기아 위즈덤 ‘멀티포’·오선우 ‘결승 투런’…연패 끊었다

/사진=KIA타이거즈 제공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시원한 홈런포 3방을 앞세워 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KIA는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 2차전에서 장단 14안타를 때리며 11-5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한 KIA는 시즌 7승10패를 기록, 단독 9위로 올라섰다. 전날...
기사 보러가기8. "울산에 국제적 명문 야구대회를"...울산시-KBO '야구 거점도시' 조성 협...

협약에는 또 문수야구장이 최고의 야구장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프로야구 활성화 및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협업을 진행하는 등 내용도 담겼다. 시는 야구 인프라 확장을 위해 문수야구장 관람석 6,000석 증설과 300여명이 숙박할 수 있는 유스호스텔 건립을 오는 2027년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김두겸...
기사 보러가기9. 프로야구 두산, LG 누르고 4연패 늪에서 탈출

/두산 베어스 페이스북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악천후 속에서 LG 트윈스를 누르고 4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두산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제이크 케이브의 3점 홈런을 포함해 장단 12안타를 몰아치며 9-2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는 1회부터 우여곡절이...
기사 보러가기10. 낙동강더비 8연패 탈출!, NC 이호준 감독, “박한결-김휘집-김형준 홈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낙동강더비 라이벌전 8연패를 탈출했다. 이호준 감독이 이끄는 NC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9-6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NC는 시즌 2연패, 그리고 롯데전 8연패를 탈출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날 NC는 1회 선발 이용찬이 5실점을 하며...
기사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