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키움 vs KIA] 홈런 5방 폭발! 디펜딩 챔피언 KIA, 타격쇼로 키움 완파
2025년 3월 25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 vs 키움 히어로즈 경기는 KIA의 장단 17안타, 홈런 5방이 폭발하며 11-6으로 KIA가 승리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답게 이닝마다 점수를 만들어내는 끈질긴 타격전, 그리고 중심 타선의 집중력이 빛났습니다.
📌 경기 개요
📅 날짜 | 2025년 3월 25일 (화) |
📍 장소 |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
🆚 경기 | 키움 히어로즈 6 - 11 KIA 타이거즈 |
🎖️ 승리투수 | 아담 올러 (KIA) |
❌ 패전투수 | 김윤하 (키움) |
💣 홈런 | KIA 5개 (나성범 2, 최원준, 최형우, 위즈덤) / 키움 1개 (어준서) |
🎯 경기 하이라이트
1회초 - 키움 기선제압! 그러나…
경기 초반은 키움의 흐름이었습니다.
KIA 선발 아담 올러는 긴장한 듯 흔들렸고,
- 루벤 카디네스의 희생 플라이
- 최주환의 적시 2루타
- 수비 실책까지 겹치며 키움이 3점을 먼저 올렸습니다.
하지만…
1회말~4회말 - KIA, 홈런포로 뒤집다!
KIA는 1회말부터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 박찬호의 안타 후 나성범의 2점 홈런으로 추격
- 박찬호는 도루 중 무릎 타박상으로 교체,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합니다.
- 2회에는 최원준이 동점 솔로포,
- 3회에는 나성범의 연타석 홈런, 이어 최형우의 백투백 홈런으로 5-3 역전 성공!
4회에는 KBO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한 위즈덤의 2점포까지 터지며 7-3으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5~7회 - 키움 추격 vs KIA 굳히기
- 5회초 키움의 어준서가 솔로 홈런을 날려 추격 분위기를 만들었지만
- KIA는 김태군의 희생 플라이로 다시 도망갔습니다.
- 6회에는 2점 추가, 7회에는 1점 더 보태며 승기를 굳혔습니다.
- 키움은 7회 2점을 만회했지만 더 이상의 추격은 없었습니다.
👀 오늘의 키플레이어
- 나성범 (KIA)
연타석 홈런 포함 2타수 2안타 2홈런 3타점
→ 팀의 중심이자 MVP급 활약 - 위즈덤 (KIA)
KBO 첫 안타를 2점 홈런으로 기록
→ 기대 이상의 강타자 면모 - 아담 올러 (KIA)
KBO 데뷔전에서 6이닝 4실점(3자책), 6K, 무사사구
→ 위기관리 능력 우수, 타선 지원 속 데뷔 첫 승 - 김윤하 (키움)
5이닝 9피안타 5피홈런 8실점(7자책)
→ 타선 지원도 못 받은 채 무너짐
📊 경기 기록 요약
팀명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키움 | 3 | 0 | 0 | 0 | 1 | 0 | 2 | 0 | 0 | 6 | 10 | 1 |
KIA | 2 | 1 | 2 | 2 | 1 | 2 | 1 | 0 | - | 11 | 17 | 1 |
💬 한 줄 총평
“홈런으로 시작해 홈런으로 끝낸 KIA, 키움 마운드를 완전히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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